수마가 할퀴고 간 연꽃축제장은 처참한 모습으로 변했지만 아직까지 자태를 자랑하고 있는 연꽃을 관람하기 위한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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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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