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조금만 내려도 넘쳤던 중촌리 목곡마을 입구. 자갈길에 시멘트로 범벅을 해놓아서 삭막하게 느껴집니다. 작년 9월에 갔었는데 물소리가 끊이지 않았던 오른쪽 작은 계곡도 사라졌더군요.
ⓒ조종안2010.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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