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는 최근 함안보 공사을 재개하면서 기중기를 현장에 설치했는데, 지난 1일 오후 환경연합의 두 활동가가 고공농성하고 있는 철탑과 부닥치는 상황이 벌어졌다. 사진은 4일 오전 함안보 공사장 모습으로, 고공농성 철탑과 기중기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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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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