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렬여고와 통영여고 여학생들이 5일 오후 통영 강구안문화마당에서 열린 '평화인권문화제' 때 고인이 된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영정 앞에 헌화한 뒤 묵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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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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