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를 활보하고 있는 물뱀
살려준 것에 고맙다는 듯 마치 하트모양을 만들어 보이고 있지만, 이 놈이 최근 농번기를 맞은 농민들을 무는 주범일 줄이야...
ⓒ김동이2010.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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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