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 끄는 신경림 시가 안내센터에 걸려있습니다. 시인의 일생을 투영한 작품이라고나 할까? 가난이 싫어 출세하고 돈을 벌어보겠다고 길을 따라 도회지로 나갔다가 잘난 세상에 지쳐 다시 갈대 우거진 그 길 어딘가에 서 조용히 곱씹는 회한, 아님 관조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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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저널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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