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부들이 땀 흘리며 일을 하고 있는 시골길은 걷기조차 조심스러운 길이다. '지리산둘레길'을 걸을 때에는 겸손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걷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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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여행, 작은 나눔, 영혼이 따뜻한 이야기 등 살맛나는 기사를 발굴해서 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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