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오 경찰청장 내정자가 천안함 유족 비하 발언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가운데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천안함 유가족들이 조 내정자의 공개 사과를 받기 위해 청사로 들어서고 있다.
ⓒ유성호2010.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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