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 먹은 잎 속에 숨어있던 참외. 끝물임에도 두 손으로 감쌀만큼 컸다. 이제 더 볼 수 없다니 서운하다. 내년을 기다린 다는 것. 그래서 내년은 희망인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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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잔잔한 기록도 역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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