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놀이 준비하는 시민들
주변을 둘러보니 풍선을 나줘주는 사람들, 받아든 사람들이 정말 축제 분위기였습니다. 그러다 눈에 띈 세 분의 여성들. 한 분은 할로윈데이에나 볼 수 있는 호박귀신가면을 쓰고 다른 한 분은 전통적인 산발한 처녀귀신으로 분장했네요. 또다른 한 분은 색색 머플러를 여러 개 어깨에 덮어쓰고 있었는데 대체 저건 무슨 귀신인지 모르겠습니다.
ⓒ이동수2010.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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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간 작은책에 이동슈의 삼삼한 삶 연재. 정신장애인 당사자 인터넷신문 '마인드포스트'에 만평 연재중. 레알로망캐리커처(찐멋인물풍자화),현장크로키. 캐릭터,만화만평,만화교육 중.
*문화노동경제에 관심. 현장속 살아있는 창작활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