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 최찬희씨가 15일 오전 서울 구로구 구로동 정비지회 사무실에서 해고 이후의 삶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고개를 숙이고 있다. 해고농자들 중 공황장애를 겪는 이들이 태반이고 피해의식을 갖고 자신감이 떨어져 힘겨운 나날을 보고 있다고 했다.
ⓒ유성호2010.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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