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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수신료

KBS 이사회가 'KBS 수신료를 4,600으로 인상하고 KBS2의 광고를 20% 축소하는 안'을 강행처리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본관 앞에서 '미디어행동'과 'KBS수신료인상저지100일행동' 소속 회원들이 기자회견을 열어 수신료 인상안 강행처리를 규탄하고 있다.

ⓒ유성호2010.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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