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과 자유선진당 의원들이 KBS 수신료 1,000원 인상안을 국회 문방위 법안심사소위에서 강행처리한 가운데, 21일 오전 여의도 국회앞에서 KBS수신료인상저지범국민행동 소속 시민단체 회원들이 '수신료 인상 날치기 5적(한선교, 강승규, 조윤선, 김성동, 김창수 의원), 반드시 심판하겠다'는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기자회견 참석자들이 "수신료 인상, 한나라당 의원들의 무덤이다" "공영방송을 MB나팔수로 만들어 놓고, 무슨 염치로 수신료 인상이냐" 구호가 적힌 피켓을 들고 있다.
ⓒ권우성201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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