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서울정상회의를 앞두고 정부와 한나라당이 야간집회를 제한하는 내용의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개정안 처리 의사를 밝힌 가운데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나라당 당사 앞에서 시민사회 및 인권단체 회원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한나라당의 집시법 개정 강행처리에 대한 중단을 요구하고 있다.
ⓒ유성호201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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