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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학교

일년에 네 번 마련되는 ‘친구사랑의 날’에는 단짝 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제출하면 맛있는 빵을 선물로 주기도 한다. 전교생을 대표한 대의원들의 회의는 교실로 생중계된다.

ⓒ임정훈2010.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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