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 금강산 면회소에서 이뤄진 남북 이산가족 단체상봉에서 우원식 전 의원이 북측의 누나 우정혜씨를 만나 정담을 나누고 있다. 우정혜씨는 남측의 어머니 김예정씨(96세)의 손을 꼭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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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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