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의 복군 20년사
이 책에는 안면도항쟁을 11ㆍ8 반핵시위라고 표현하고 있다. 태안군과 안면도항쟁의 정체성을 되찾고 정부의 밀실행정에 대항해 주민들이 승리한 항쟁의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서라도 '시위'가 아닌 '항쟁'으로 기록되어야 한다는 여론이다.
ⓒ김동이201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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