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강사 박씨가 작업한 G20 홍보 포스터 그라피티.
경찰과 검찰은 수사 과정에서 그의 예술행위가 우리나라의 국격(국가의품격)을 실추시켰다는 논리를 내세우기도 했다. 정부 중요 행사의 포스터를 감히 훼손시켰다는 것이다.
ⓒ오마이뉴스201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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