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도모례원 요사채
불심도문 스님(임도문)이 지난 1978년에 이 마을에 들어와 이곳에서 지내셨다고 합니다. 담장 안에 탱화를 그려넣어 이 마을의 특성을 잘 나타내주지요. 지금도 때때로 오셔서 법회를 여신다고 하네요.
ⓒ손현희2010.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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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오랫동안 여행을 다니다가, 이젠 자동차로 다닙니다. 시골마을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정겹고 살가운 고향풍경과 문화재 나들이를 좋아하는 사람이지요. 때때로 노래와 연주활동을 하면서 행복한 삶을 노래하기도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