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법(Ecriture) No.920225' 캔버스에 한지, 혼합재료 92×73cm 1992. 작가가 그림을 그렸다기보다는 한지가 오히려 작품을 빨아들였다는 느낌을 준다
ⓒ김형순201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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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중 현대미술을 대중과 다양하게 접촉시키려는 매치메이커. 현대미술과 관련된 전시나 뉴스 취재. 최근에는 백남준 작품세계를 주로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