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2월 25일 열린 충북예총 이취식에 참석한 한국예총 이성림 회장과 문상욱 충북예총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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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과 바람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을 찾아 넓은 바다와 고요한 평온을 이룹니다. 사람도 그리하면 평화가 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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