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들
올해엔 산타들이 100명이 넘게 몰렸다. 기획단이 부지런히 뛴 결과다. 중고생, 대학생, 청년직장인에서 장년까지. 이날 안성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송상호2010.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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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목사질 하다가 재미없어 교회를 접고, 이젠 세상과 우주를 상대로 목회하는 목사로 산다. 안성 더아모의집 목사인 나는 삶과 책을 통해 목회를 한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문명패러독스],[모든 종교는 구라다], [학교시대는 끝났다],[우리아이절대교회보내지마라],[예수의 콤플렉스],[욕도 못하는 세상 무슨 재민겨],[자녀독립만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