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단식
안성시청 구내 식당에서 청년 산타들은 해단식을 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지속적인 봉사 네트워크를 만들어 봉사단을 꾸리기로 결정했고, 내년 8월에도 8월의 산타 대작전을 구상했다. 갔다 온 소감을 말하는 청년들은 숙연했다.
ⓒ송상호2010.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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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목사질 하다가 재미없어 교회를 접고, 이젠 세상과 우주를 상대로 목회하는 목사로 산다. 안성 더아모의집 목사인 나는 삶과 책을 통해 목회를 한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문명패러독스],[모든 종교는 구라다], [학교시대는 끝났다],[우리아이절대교회보내지마라],[예수의 콤플렉스],[욕도 못하는 세상 무슨 재민겨],[자녀독립만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