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때면 늘 든든한 친구가 되어주던 케빈, 그런데 올해 크리스마스엔 어디로 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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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말아요. 내일은 어제보다 나을 거라는 믿음. 그래서 저널리스트는 오늘과 함께 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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