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 높지도 않은 오르막길
그러나 차들이 올라가지를 못합니다. 저 앞에는 미끌려서 빙그르르 도는 모습도 보여요. 다른 길로 돌아서 가자니, 뒤쪽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차들이 많이 밀려있어요.
ⓒ손현희2010.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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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오랫동안 여행을 다니다가, 이젠 자동차로 다닙니다. 시골마을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정겹고 살가운 고향풍경과 문화재 나들이를 좋아하는 사람이지요. 때때로 노래와 연주활동을 하면서 행복한 삶을 노래하기도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