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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신제

산제당 앞에서 간사가 고헤이를 흔들면서 신에게 복을 구하고 있습니다. 산제당을 진행하는 간사는 제장 청소와 제물 준비와 진행 등을 담당합니다. 마을 사람 가운데 생기 복덕을 고려하여 정갈한 사람을 선정합니다. 이들은 보통 사람이지만 복장이나 역할은 신사의 구지(宮司)와 같습니다.

ⓒ박현국2011.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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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일본에서 생활한지 30년이 되어갑니다. 이제 서서히 일본인의 문화와 삶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한국과 일본의 문화 이해와 상호 교류를 위해 뭔가를 해보고 싶습니다. 한국의 발달되 인터넷망과 일본의 보존된 자연을 조화시켜 서로 보듬어 안을 수 있는 교류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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