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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신제

 히노쵸 서쪽 가모쵸(蒲生町) 다이(田井) 마을에서는 2일 아침 8시 반부터 마을 사람 23 세대가 참가하여 산신제 준비를 합니다. 그리고 이날 저녁 8시부터 마을 사람들이 모두 모여서 호비키(?引)라고 하는 놀이를 합니다. 그리고 3일 아침 8시쯤 마을 사람들이 다시 모여서 제물을 준비하여 산신당에 가서 산신제를 지냅니다. 사진 왼쪽 위부터 산신제를 위해서 준비해 놓은 제물을 마을 집회소 안방 도코로마에 펼쳐놓았습니다. 사진 왼쪽 아래는 금줄을 만들어서 공회당 안에 놓아두었습니다.

ⓒ박현국2012.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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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일본에서 생활한지 30년이 되어갑니다. 이제 서서히 일본인의 문화와 삶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한국과 일본의 문화 이해와 상호 교류를 위해 뭔가를 해보고 싶습니다. 한국의 발달되 인터넷망과 일본의 보존된 자연을 조화시켜 서로 보듬어 안을 수 있는 교류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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