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사를 하고 있는 정릉신협 노조 노양숙 씨. 노양숙 씨는 계약직이던 2008년에 계약 해지로 해고됐다가 복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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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하는 사람. <사다 보면 끝이 있겠지요>(산지니, 2021) 등의 책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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