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 문철상 부산양산지부장과 채길용 한진중공업지회장은 지난 14일부터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 50미터 높이 17호기 타워크레인에 올라가 정리해고 철회를 요구하며 고공농성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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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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