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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천

한나라당 구제역대책특위 위원장을 맡고 있는 정운천 최고위원이 "구제역 침출수가 퇴비가 될 있다"는 주장을 펼쳐 논란이 되자,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정 최고위원이 기자회견을 열어 "고온멸균처리 시스템이 먼저 진행된 뒤 퇴비를 만드는 것"이라며 해명한 뒤 회견장을 나서고 있다.

ⓒ유성호201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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