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원과 선동렬
최동원과 선동렬은 한국프로야구 초창기의 영웅이었을 뿐만 아니라, 오늘날까지도 야구팬들의 가슴을 울리는 이름들이다. 그런 이들을 '전설'이라는 단어로 표현하는 것은 넘치는 일이 아니다.
ⓒ한국야구위원회2011.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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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 관한 여러가지 글을 쓰고 있다. 오마이뉴스에 연재했던 '맛있는 추억'을 책으로 엮은 <맛있는 추억>(자인)을 비롯해서 청소년용 전기인 <장기려, 우리 곁에 살다 간 성자>, 80,90년대 프로야구 스타들의 이야기 <야구의 추억>등의 책을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