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아리 모양의 가로림만. 가로림만 입구에 조력발전소를 세우려는 계획에 대해 주민들은 갯벌훼손으로 삶의 터전을 잃게된다며 반대입장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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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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