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진애(가명·46)씨가 가지고 있는 2000만 원어치의 부산저축은행 후순위채권은 현재 휴지조각이다. 그는 "서민들 '나 몰라라' 하는 이명박 정부가 참 무섭다"고 했다.
ⓒ선대식2011.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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