찻잎고르기
정성껏 찻잎을 고릅니다. 아이들의 관심을 딱 여기까지입니다. 그후, 슬슬지겨운 듯 딴청을 피웁니다.
ⓒ황주찬201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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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아들 커가는 모습이 신기합니다. 애들 자라는 모습 사진에 담아 기사를 씁니다. 훗날 아이들에게 딴소리 듣지 않도록 노력합니다. 세 아들,아빠와 함께 보냈던 즐거운(?) 시간을 기억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