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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작년 여름 방문했을 때 생가 처마 밑에 걸려 있던 칠판의 낙서들. 글귀 하나하나에서 정감이 넘쳤습니다.

ⓒ조종안201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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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8월부터 '후광김대중 마을'(다움카페)을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정치와 언론, 예술에 관심이 많으며 올리는 글이 따뜻한 사회가 조성되는 데 미력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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