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2주기를 맞아 21일 오후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에 마련된 시민분향소를 찾은 한 어린이가 "노무현 대통령 할아버지 사랑해요" 라는 글귀를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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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이 좋아 사진이 좋아... 오늘도 내일도 언제든지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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