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재단과 민주통합당 지도부 등이 임진년 새해를 맞아 1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 있는 고 노무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가운데, '국무총리 외 국무위원 일동'과 박희태 국회의장이 보낸 조화가 헌화대에 놓여 있지 않고, 묘역 입구에 있는 안내소 옆에 놓여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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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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