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서울 인사동 거리에서 노점상 단속에 나선 용역업체 직원이 뽑기 노점상을 하는 62세 여성 박아무개씨의 못을 잡아 끌어 내동댕이 치고 있다. 길 바닥에 쓰러진 박아무개씨는 결국 병원에 실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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