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 85호 크레인에서 정리해고 철회를 요구하며 158일째 고공농성을 벌이고 김진숙 지도위원을 지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희망버스'를 기획했던 송경동 시인이 기획팀인 '깔깔깔' 회원들과 촛불행진 도중에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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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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