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측 부모석에 앉은 구미 마하이주민센터 센터장인 박재수씨 부부. 이날의 행사를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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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 인권, 여행에 관심이 많다. 가진자들의 횡포에 놀랐을까? 인권을 무시하는 자들을 보면 속이 뒤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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