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사업 공사가 한창인 경북 상주시 낙동강 33공구 '상주보' 하류 좌측 제방에서 26일 오전 수백미터가 무너져 내린 가운데, 상주보에서 누런 흙탕물이 거세게 쏟아져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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