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를 부르는 기초 상식도 없는 상주댐 제방입니다.
빨간 화살표가 지난 봄비에 무너졌던 곳입니다. 그리고 다시 제방을 쌓아 올렸는데, 강쪽으로 너무 튀어나왔습니다. 상주댐 가동보를 통과한 거센 물살이 어디로 갈까요? 제방을 무너트리는 것은 너무 당연한 일 아닐까요? 이미 준설이 다 끝났던 곳인데 또 다시 퇴적된 모래를 준설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4대강사업은 망국적 재앙입니다.
ⓒ부산낙동강지키기운동본부2011.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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