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사업 18공구 함안보 공사장 아래 둔치에 있는 '희망의숲' 조성지에 지난 4월 심었던 희배롱나무가 거의 대부분 말라 죽었거나 죽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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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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