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친구(우)와 나(좌)
중학교 2학년, 남한산성으로 가을소풍을 갔을 때 찍은 사진, 키 차이도 많이 났었는데 이젠 거의 비슷하다. 내가 크질 못했다.
ⓒ김민수2011.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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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소재로 사진담고 글쓰는 일을 좋아한다. 최근작 <들꽃, 나도 너처럼 피어나고 싶다>가 있으며, 사는 이야기에 관심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