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시장에 올해 첫 '사이드카'가 발동하는 등 코스피 지수가 전일 거래일(1943.75)보다 74.30포인트(3.82%) 내린 1869.45로 장을 마감한 가운데, 8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외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분주히 업무를 보고 있다.
ⓒ유성호2011.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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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