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신용등급 강등 후폭풍으로 코스피가 연일 하락하고 이틀 연속 사이드카가 발동된 가운데,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한 직원이 모니터를 통해 주식 시황을 지켜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68.10포인트(3.64%) 내린 1801.35로 장을 마감했다.
ⓒ유성호201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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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