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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풍물산

삼풍물산이 주민들에게 보낸 임대차계약서

우편으로 도착한 임대차계약서에는 주민들의 도장을 찍도록 남겨놓고 일방적으로 계약서를 작성, 통보해 일명 '노예계약'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김동이201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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