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인 (주)대상이 인천 부평구 삼산동에서 식자재 도매업에 진출하려하자, 시장에서 10년 넘게 식자재 도매업을 운영하는 김경호씨가 대상의 식자재 도매업 진출 저지를 요구하면서, 삭발을 하고 있다. 김씨는 삭발 도중 울분을 참지 못하고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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