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여름, 강동균 회장이 주민들과 함께 도보순례에 나섰다. 맨 선두에 선 사람이 강동균 마을회장이다. 지난 2007년 마을총회에서 회장에 선임된 후 4년 동안 강회장은 해군기지 싸움의 맨 선두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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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진짜 농부가 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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