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항
시간의 흐름과 눈높이와 셔터속도, 아주 작은 변화에도 전혀 다른 느낌이 사진들이 만들어진다. 그와 같은 것이 삶이 아닐까? 아주 작은 것으로부터 너무나도 확연한 삶의 차이를 보이는 것, 그것이 인생이 아닐까?
ⓒ김민수2011.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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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소재로 사진담고 글쓰는 일을 좋아한다. 최근작 <들꽃, 나도 너처럼 피어나고 싶다>가 있으며, 사는 이야기에 관심이 많다.